항상 어딜가든 베스트셀러에,
여러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항상 추천하는 책!
'부의 추월차선'을 읽었습니다.
6년전 즈음에 처음 읽었을때는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역시 책은 한번 읽었다고 끝나는게 아님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책 소개글을 공유합니다.
[미국 아마존 금융ㆍ사업 분야 1위
국내 유명서점 10년간 종합 베스트셀러
가장 빠르게 부자 되는 새로운 공식을 제시해 큰 반향 불러일으킨 책
부자 되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부의 추월차선〉이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 한국 출간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책은 죽도록 일하며 수십 년 간 아끼고 모아서 휠체어에 탈 때쯤 부자 되는 40년짜리 플랜을 비웃으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은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추월차선’을 알고 난 뒤 부의 지도를 다시 그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추월차선 법칙을 알게 된 뒤 나는 내가 돈에 쪼들리며 사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런 인생으로부터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4년 후 나는 자산을 4배로 불릴 수 있었다.”
“이제 나는 부자가 되는 데 돈 많은 부모님도, 운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지식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추월차선이 내게 그 지식을 주었다.”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다시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쉬는 당신,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부의 추월차선”으로 옮겨 타라!]
책 소개글이 꽤나 자극적입니다.
돈, 부자, 자본주의와 같은 주제를 논하는 책이니 자극적일 수 밖에 없겠다 싶긴합니다.
2023년에 다시 읽어 본 부의 추월차선은
코로나 시기를 맞아 큰 관심을 얻은
'경제적자유' 라는 키워드를 완전히 간파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이 출간된게 2013년인데,
'부'의 개념과 자본주의를 해석하는 작가의 시선이
출간 당시에 얼마나 충격적이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돈을 많이 벌어본 사람,
자본주의를 통달한 사람이
평범한 일반인에게 알려주는
자본주의내에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책의 일부 구절을 공유합니다.
*부자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부자가 되자.
*부는 결국 자유가 보장되어야한다
간결한 문장이지만
이 두 문장이 책의 내용 전체를 함축한 문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자'라는 아주 막연한 이미지를
좀 더 구체화해야겠다고 느끼게 해준 구절입니다.
외형적으로 부자처럼 보이는 것 보다
시간이라는 대체불가한 것을
돈과 바꾸지 않는 삶을 사는것이
진짜 부자로 사는 삶이구나를 느끼며
내가 알고 있던 자본주의와 월급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작은 사업이나, 부업을 시작하려는 분 들
아주 어린 친구들 보다는 아르바이트, 투자 등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는 분들
대학을 졸업하며 자본주의에 뛰어들 준비를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직장인들이 읽는다면
가슴에 품은 사직서가 꿈틀거리며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할테니
마음을 가다듬고 읽으시길!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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