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악도 멜로디보다는 가사를 중요시 여기고
드라마와 영화도 대사와 서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불안함을 두려워해 마음챙김 관련 서적을 읽고 공부하면서도
도파민을 폭발하게 하는 자극적인 현로를 읽는 모순적인 사람이라
다양한 분야의 책과 영화 드라마를 편견없이 좋아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얕고 넓은 제 취향을 공유하려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항상 '뭐 볼까? , '뭐 읽을까?' 고민될 때 마다
검색하면 보게되는 리뷰와 평점이 제 취향에 맞는 작품을 쉽게 만나도록 도와주지 못하는게 아쉬워서
작품의 내용과 소개, 느낀점과 추천 여부를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는 작품을 만났을 때의 행복이 너무나도 큰 사람이라
취향을 저격하는 작품은 20번을 넘게 보기도 합니다.
(책 오만과편견은 출판사 별로 20번 정도 , 드라마 선덕여왕을 11번이 넘어가는... )
오가는 대사의 흐름과 호흡 사이사이를 여러번 음미하기도
문장 속 한 단어 단어를 곱씹어 삼키기도
간혹 전체를 눈대중으로 휘리릭 훑기도 하는
도파민에 중독된 탐독가입니다.
제가 나누는 취향이 여러분 저격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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